Q. 본인 소개 부탁드릴게요
A. 안녕하세요, 워크식스 웹 프론트엔드개발자 로티입니다.
국비지원 수강 후, 입사한 지 2년정도 되었네요 (웃음)

Q.어떻게 개발자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셨나요?
A. 사실 전공도 그렇고, 이전에 하던 업무들은 개발과 전혀 관계 없는 일이였기에 저도 이 분야로 나아가게 될 줄 상상도 못했어요.
이전 직장에서 프로그램을 쓰다가 막연하게 '이 기능이 있었다면 좋았을텐데.. '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
점차 떠올리는 기능들이 많아지면서 편리성을 위해 프로그램 개발자에게 요청을 하게 되었어요.
담당 개발자와 소통하는 과정에서 흥미를 느끼고 개발자의 세계로 들어왔습니다!

Q. 그럼 현재 워크식스에서 어떤 업무를 담당하고 계신가요?
A. 홈페이지의 레이아웃을 세팅하고, 이미지 및 텍스트 등의 요소를 적절한 위치에 배치하거나 다양한 기능을 개발하고 있어요.
요즘엔 컴퓨터 화면 뿐만 아니라 다양한 모바일 환경으로 웹을 탐색하기 때문에 반응형 작업도 꼼꼼히 하고 있답니다!

Q. 수 많은 회사들 중 워크식스를 선택한 이유가 무엇인가요?
A. 프로젝트 계약 후 담당자를 지정할 때, 대표님이 일정을 잘 조율해주십니다.
비교적 일정이 넉넉한 편이라, 개발한 코드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으로 다가왔어요.
특히 저는 비전공자이기 때문에 더 간단한 방식은 없을지, 재사용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을지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이 소중하게 느껴지더라고요.

Q. 워크식스 면접 시 어떤점을 강조하면 좋을지 귀띔해주세요.
A. 개발하는 과정에서 다른 직원들과 협업을 많이 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대화하는 방식이 어떤지가 제일 중요할 것 같습니다.
탐구하는 것을 좋아하는 성향이라면, 함께 어필하는 것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Q. 마지막으로 회사에 바라는 점이 있으신가요?
A. 지금도 충분히 좋은 환경이라 생각합니다 (웃음)
모두 열심히 맡은 일을 다하기 때문에 회사 내에서 큰소리 나지 않고,
다양한 이슈를 직원들과 함께 협의를 통해 진행하는 과정이 만족스럽습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방식이 잘 유지되고 직원들과 회사가 함께 지속적으로 성장하면 좋겠습니다.